소화불량

흔히 체기는 음식을 먹고 명치가 답답해서 내려가지 않는 느낌을 말합니다
이런 느낌은 위염, 식도염,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등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급성 위염이나 식도염의 경우 위점막이 붓게 되면서 이로 인해서  마치 명치가 그득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 또는 과식으로 인해 위의 운동이 저하된 경우에는
음식으로 나오는 소화 가스로 인해 복부가 빵빵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체했다고 표현합니다

발생경위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화가 가능한 양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한 경우, 급하게 섭취한 경우,
스트레스 받은 상태로 섭취한 경우, 체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몸의 기력이 떨어졌을 경우 등으로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위장의 기능이 약하신 분들이나 후천적인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위장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철저한 생활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는 위장의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음식을 먹은 후 속 쓰림이 잦고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함을 느끼거나
메스꺼움 등의 다양한 증상을 자주 겪게 된다면 일상생활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는 소화제나 지압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 방법이 아닌 위장의 기능을 끌어올려 주는 방법을 통하여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침치료, 물리치료, 뜸치료, 부항치료를 통해 위장근육의 움직임을 도와 소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거나
담과 화를 내려 원기를 북돋아 주는 한약처방 등 다양한 형태의 치료로 질병의 쾌유를 돕고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체질과 생활습관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개선방안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증상 완화와 재발을 반복적으로 겪고 계신다면 체했을때 365송도경희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본인의 체질과 그에 맞는 방법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